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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기사 읽기

맹뚱이 2023. 10. 30. 18:03

1. 경제
- ‘인서울’ 목표에 국평 13억에도 긴줄
: 이번에 분양하는 이문 아이파크자이 가구는 전용면적 59㎡~102㎡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에 신혼부부와 연세가 있는 부부까지 연령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방문객들이 찾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1·2단지는 초등학교와 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젊은 세대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3단지는 역과의 거리가 있지만, 조용한 단지 특성과 넓은 평형대 가구 배치, 타운하우스와 같은 배치 특성에 노령 인구 선호도가 많다.
이문 아이파크자이는 이문3주택재개발조합이 시행하고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시공을 맡은 단지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1층 26개 동 공동주택 4321가구와 오피스텔 594호실로 구성됐다. 이문 아이파크자이가 들어서는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에는 현재 시공 중인 이문 1(래미안 라그란데)·3·4, 휘경 3구역(휘경자이 디센시아)이 입주를 완료하면 1만4000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가 조성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가 비싼 건 맞다”면서도 “최근 추세로 볼 때 분양가는 더 오를 수밖에 없고 타 단지에 비해 단지 내 가구수나 입지적 측면에서 뛰어나 흥행에 실패하진 않을 것”이라고 내비쳤다

2. 환경
- HMM, ESG 평가 4년 연속 'A'… 환경·사회분야 등급 상향
: HMM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3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분야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받았는데 이 같은 등급(최고등급인 S등급 기업은 없음)을 받은 회사는 단 39개 회사로 상위 4%에 불과하다.

HMM은 지난 3월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중 네번째로 메탄올을 연료로 하는 친환경 컨테이너선 9척을 발주했다. 선박용 탄소포집 시스템 실증과 바이오선박유 시범운항을 실시하는 등 친환경 기술 도입에도 적극적이다.

자체 분석 결과 지난 10년 동안 컨테이너 1개 이동시 발생하는 탄소의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Clean Cargo(유럽), Xeneta(미주) 등 해외 기관으로부터 탄소 배출을 가장 적게 한 선사에도 선정된 바 있다.

사회분야는 지난해 A등급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고객, 임직원,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한 소통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운업 특성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는데 해운업의 주무대가 되는 해양의 환경보전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3. 잇슈
- "투자 선순환 구조 마련"… 스타트업 돕기에 나선 스마일게이트
: 24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지난달 말까지 올 한해 투자한 스타트업 기업은 48개로, 투자 대상은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패션, 인공지능(AI) 등이다. 회사는 올해 연말까지 5개에서 최대 10개사 정도 추가 투자 집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마일게이트그룹은 2011년 MVP창투를 인수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를 출범 시켰다. 스타트업 지원 및 투자를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다. 현재 운용 자산이 1조2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국내 대표 벤처캐피탈(VC)로 성장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별도의 비영리 창업재단 '오렌지플래닛'을 설립하며 창업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오렌지플래닛은 스마일게이트가 창업자들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창업재단이다. 2014년 '오렌지팜'이라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2021년 별도의 독립 재단으로 설립됐다.

오렌지플래닛은 단계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예비 창업자들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무환경과 인프라, 투자 연계,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지난해 말 기준 오렌지플래닛 동문사들의 기업가치는 3조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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