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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뉴스요약 (바쁜 청년 필독!)

맹뚱이 2024. 1. 26. 16:58

1/26 금

1. 경제
- "케이뱅크, IPO 주관사 재선정 작업 착수... 연내 상장 '속도전'
: *IPO 비상장 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 시장에 사장하는 행위를 말함.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 IPO(기업공개)를 위한 주관사 재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연내 상장을 목표로 세운 만큼 속도전에 나선 모습이다.

2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전날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입찰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주관사단도 새로 꾸리기로 결정했다. 새롭게 IPO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이사회 등 주요 의사결정권자도 교체됐다. 최근 공모주 시장 상황이 바뀐 만큼 다시 한번 증권사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받아보기 위한 선택으로 해석된다.

각 증권사는 현재, 주관사 선정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토스 운영사(비바리퍼블리카)와 이해 상충 이슈를 우려해 담당 팀을 달리해 제안서 작성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 한국경제 최석철 기자 기사 스크랩

2. 경제
- "혜택 늘어나는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이율도 오를까"
: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금융당국의 요청에 따라 청년도약계좌의 중도해지이율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상당 기간 동안 계좌를 유지한 청년이 어쩔 수 없이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에도 부분적인 자산형성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이율의 개선을 당부드린다고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말한 바 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만 19~34세 청년이 5년 만기로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정책금융상품이다. 은행 이자 뿐만 아니라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제공돼 최대 5000만원까지 모을 수 있다.

이후 2030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이 상품에 대한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그 결과 중도해지이율 개선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우대금리를 제외한 기본금리 (1금융권 시중 은행) 4.5%, 지역은행 3.8%~ 4.0% 등이고 25~60% 수준의 중도해지이율을 적용하면 0.95~2.7%에 불과하다.

또한, 5년 만기를 유지해야만 가능했던 비과세혜택(이자소득세 면제)도 3년만 유지하고 중도해지할 경우에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시키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청년도약계좌를 유지하고 중도해지할 경우에도 만기시 기본금리에 근접한 수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중도해지이율이 높아질 전망이다.

대상자도 확대 중이다. 육아휴직자, 혼인과 출산의 사유로 중도해지할 경우에도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이 제공되도록 했다.

전날부터는 다음달 21일부터 3월4일 사이에 상품만기가 도래하는 청년희망적금 가입자가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고 청년희망적금 만기수령금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납입할 수 있는 연계가입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 뉴시스 김형섭 기자 기사 스크랩

3. 잇슈
- "삼성형들, 음원 내줘요... 삼세페 음악 원곡자 찾다가 깜짝!"
: 2024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이하 삼세페) 캠페인 배경 음악이 소비자들 사이에 큰 인기를 끌며 행사 흥행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이 광고 음악은 지난해 삼세페 캠페인에 처음 등장했고 올해는 좀 더 신나게 편곡됐다. 가사는 '당신은 나를 미치게 해요', '당신이라는 마법에 빠진것 처럼 시장이 뛰어요'등 사랑 고백이 주된 내용이며 중간에 '삼세페'가 여러 차례 반복된다.

음악 인기에 힘입은 광고는 지난해 12월 29일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후 현재까지 32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댓글에는 음악에 대한 호평이 많다.
광고 음악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많아지자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1분짜리 과고를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 광고 음악은 삼성이 자체 제작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탈리아 칸초네 음악을 모티브로 레트로 느낌 활용해 '삼세페'를 각인시키기 위해 직접 제작한 곡, 축제 느낌을 내면서도 연초의 희망, 새해의 두근거림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2024 삼세페'는 올해 4회차를 맞아 한층 풍성해진 혜택을 제공하며 초기 흥행을 거두고 있다. TV, 냉장고, 노트북 등 제품은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31일까지 계속된다.

=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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