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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기사요약

맹뚱이 2024. 2. 20. 10:28

1. 경제
- "DH647 더 마곡테라스" 현재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현장 잔여세대 마감임박
: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에는 복층·테라스 설계가 매력적인 후분양 아파트 ‘DH647 더 마곡테라스’가 잔여 호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지하 2층~지상 11층, 공동주택 35세대와 오피스텔 28호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현재 테라스 호실은 마감된 상태로, 잔여 호실에 대한 분양을 진행 중이다.

5년 전 분양가로 형성되어 주변 시세보다 매우 저렴하며 대출 활용 시 실투자금 1억 원대로 분양이 가능해 중장기적으로 시세차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단지 내 이용 가능한 상가 시설도 눈여겨볼 점이다. 지상 1층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스타벅스를 운영 중이며, 은행은 입점 확정되었고, 약국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병원이 입점 예정되어 있고, 지하 1층에는 헬스장 입점이 확정되어 다양한 시설을 멀리 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DH647 더 마곡테라스는 생활과 문화 모든 가치를 아우르는 뛰어난 입지로 명품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NC백화점, LG아트센터, 페이스K 서울미술관, 메가박스, 롯데하이마트, 다이소 등 다양한 쇼핑·문화· 편의시설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했으며, 이대서울병원 및 다수의 전문병원이 많아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도 제공된다.
24년 완공 예정인 원웨스트서울은 오피스, 호텔, 쇼핑몰 등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시설로,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입점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을 도보로 약 1분 내외의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해 김포공항 4분, 인천공항 40분으로 국·내외 이동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추후에 트리플 노선으로 확장되는 화곡역 5호선·2호선(예정)·서부광역철도(확정)으로 교통 여건도 좋다.

자연환경 또한 인근에 검덕산, 우장산도 있고 공원과 식물원 등 녹지시설이 갖춰져 있다.

교육환경 또한 좋다. 근처에 초, 중, 고 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다.

= 서울경제 (김동호 기자) 기사 스크랩


2. 사회
- "가상화폐로 바꿔줄게" 현금 10억 들고 도주한 6명 잡았다.
: 20~30대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A(20대)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0일에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9일 인천 동구 송림동 한 거리에서 피해자 B씨로부터 현금 9억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가상화폐를 싸게 구입하려다 절도 당한 것으로 주장했다.

A씨는 승합차에서 현금을 건네받고 B씨를 밀친 후 그대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 되었고 경찰은 신고자의 진술 및 인근 폐쇄회로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해당 차량을 추적 하여 A씨 일당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3. 사회
- '전공의 없는 병원' 마지노선은... "2~3주 이상 버티기 힘들어"
: 정부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 확대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나면서 '전공의 없는' 병원이 현실화했다.
빈 자리에 대체인력을 투입하여 대응할 예정이지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한계에 다다를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다.
의료계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버틸 수 있는 기간은 대략 2~3주 정도로 여겨진다.
전공의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상급종합병원은 부담이 더크다.

복지부에서는 이번에도 30~50% 정도의 진료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상급종합병원을 중증·응급 환자 중심으로 전환하고, 경증·비응급 환자는 종합병원이나 병의원으로 갈 수 있게 해 의료 시스템의 과부하를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병원들은 2020년 8월 의료계 총파업의 악몽이 되살아난 게 아니냐며 전공의들의 눈치만 살피는 중이다. 전공의들은 2020년 당시 의대 증원에 반발해 8월 7일 한차례 총파업을 벌였고, 같은 달 14일 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에 참여했다.
당시에도 수술 취소, 진료 차질 등 '의료대란'이 벌어졌고, 결국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지 2주 만에 정부가 '백기'를 들었다. 같은 해 9월 4일 대한의사협회와 정부가 의정 합의를 맺으며 갈등이 일단락됐으나, 전공의들은 9월 8일에야 업무에 복귀했다.

빅5 병원 관계자는 "당시에는 하루 연차를 쓰고 집단행동에 참여하거나, 무기한이라고 해도 언젠가는 돌아오는 '파업'의 개념이지 않았느냐"며 "이번에는 아예 사직서를 제출한 터라 상황이 더 극단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하루속히 갈등이 봉합돼야 한다"고 말했다.

= 디지털타임스 (강민성 기자) 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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