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my dance

2/22 기사 읽기 본문

일상/뉴스

2/22 기사 읽기

맹뚱이 2024. 2. 26. 09:52

1. 경제
- '대기업'이 불러온 부동산 시장 훈풍... 집값 오르고 청약 몰려
: 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기업과 대규모 산업단지의 조성이 지역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우선 거주자 대부분이 높은 소득을 얻는 근로자들이어서 집값이 안정적으로 형성되고, 지역에 진입하려는 신규 수요가 꾸준해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환금성이 높게 나타난다.

* 환금성: 물건을 팔아서 현금으로 만들 수 있는 성질.

대표적으로 용인시가 있다. 용인은 2042년까지 첨단 반도체 제조공장 5곳을 구축하고 그 외 기업이 150곳이 입주할 예정이며 반도체 허브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생산유발효과는 480조원, 직간접 고용효과는 192만명으로 추정된다.

용인시는 집값과 땅값이 상승했다. 국토교통부의 2023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지가 상승률은 6.6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동기간 전국 지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8배 이상 오른 셈이다.

충남 아산, 충북 청주, 경기 파주 등 이렇게 대기업 투자가 진행되는 지역은 청약 경쟁이 치열하다.

업계 전문가는 “대기업 입주나 산업단지 조성은 인구유입뿐만 아니라 내수경제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라며 “주거 수요가 탄탄하기 때문에 최근과 같이 주택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가장 안정적인 시장을 형성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기사 스크랩


2. 경제
- [직장인 서베이] 올해 업종별 채용계획 물어봤더니...
: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710곳의 회사에 인력 확충 계획을 묻자, 채용 계획을 많이 세워놓은 분야는 의료ㆍ간호ㆍ보건ㆍ의약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지역필수의사제 도입, 의대 정원 확대 등의 논의가 벌어진 게 채용 계획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그다음으로 채용 계획을 많이 세운 업종은 자동차ㆍ부품 업종이었다.
2023년 국내 자동차 부품의 수출 실적이 호조를 띤 영향으로 보인다.

세번째로 채용 계획이 활발한 업종은
미디어ㆍ방송ㆍ광고와 의류ㆍ신발ㆍ기타 제조였다.

반대로 채용 계획을 가장 덜 세운 업종은 운수 분야였고, 식음료, 금융ㆍ보험이 뒤를 이었다.

2023년보다 채용 의지가 강해진 업종은 예술ㆍ스포츠 분야였다. 코로나19를 겪으며 침체했던 예술ㆍ스포츠 업종의 채용계획률은 2023년 44.4%에서 2024년 72.7%로 28.3%포인트 뛰었다.

= 더스쿠프 (최아름 기자) 기사 스크랩

'일상 >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 기사읽기  (0) 2024.03.04
2/26 기사 읽기  (1) 2024.02.26
2/21 기사읽기  (0) 2024.02.21
2/20 기사요약  (0) 2024.02.20
2/19 기사요약  (1) 2024.02.1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