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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제
- "나스닥 가는 네이버웹툰, 웹툰시장 투심 개선 기대... 수혜주들은" - 신한
: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웹툰은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를 주관사로 선정하고 이르면 6월 나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에 알려졌던 시점(9월~연내) 대비 빠른 시점이며 예상 밸류에이션은 30억~40억달러(약 4조원~5조3000억원), 외부 조달 금액은 최대 5억달러(약 6700억원)"라고 말했다.
이어서 "네이버웹툰 상장 소식은 웹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을 환기시킬 뿐 아니라 상장 후 마케팅과 IP사업 확대로 인한 웹툰 시장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게 해 긍정적"이라며 "실제로 네이버웹툰은 상장을 앞두고 1시간 몰아보기, 쿠키오븐 확대, 작가홈 론칭 등 다양한 도전을 시작했는데 단기뿐만 아니라 중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재무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웹툰 산업은 전세계적인 인기를 거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에는 웹툰 원작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네이버웹툰)'가 국내와 동남아에서 흥행에 성공했으며 애니메이션 '나 혼자만 레벨업(디앤씨미디어)'과 '외과의사 엘리제'는 일본과 서구권 모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신민경 기자) 기사 스크랩
* 수혜주: 특정한 주제, 쟁점 등에 의해 가격이 오르는 주식을 수혜주
* 나스닥: 첨단 벤처 기업들이 상장되어 있는 미국의 주식 장외 시장.
2. 경제
- "애 엄마가 벌어요".. 육아 남성 4,000명 늘어 '역대 최대?'.. 그래도 여성 80만 이상 "육아중"
: 육아를 이유로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남성이 지난해만 4,000명이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육아에만 전념한 여성은 같은 기간 14만 명 이상 감소했다.
한창 경제활동에 나설 시기인 30대부터 40대 10명 중 8명 이상이 '육아'를 하는 것으로 조사돼 일과 가정의 균형, 양육 부담의 불균형 해소까지는 갈길이 멀다.
21일 국가통계포털과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비경제활동 인구 가운데 주된 활동이 '육아'였다는 남성은 1만 6,000명으로 전년보다 4,000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1999년 6월 이후 연간 기준 역대 가장 많은 수치)
배우자 육아 휴직 제도와 남성 육아에 대한 인식이 확산하는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40대가 8,400명, 30대가 4,600명으로 그 뒤를 이어갔다.
연령대별로 육아를 한 여성 중 30대가 49만 7,000명, 40대가 21만 9,000명이고, 한창 경제활동 등에 종사할 3040 세대 85% 이상 애를 보고 있다는 얘기로 풀이된다.
지난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55.6%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한국겨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이 (15~64살 기준)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 37개 회원국 중 31위에 머무르는 등 전반적인 여건이 다른 나라에 비해 부진 한 상황이다. 정부는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 내달 여성 경제활동 확대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 JIBS (김지훈 기자) 기사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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